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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장나눔 28년째… 지금까지 134만포기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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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거협 작성일 24-01-25 17:26 조회 3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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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 계층 김장 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웃에게 전달한 김치는 134만포기, 무게로는 3350t에 이른다. SK는 김장 행사 외에도 해마다 이웃 사랑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김장 나눔

SK그룹은 지난 14일 SK가 만든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 나눔 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 기업 3사가 만든 김장 김치 2만5000포기를 구매, 먹거리 나누기 운동 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 기관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협은 조계종 사회복지 재단,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회 본부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먹거리 나눔 단체다.

특히 올해는 김치를 담근 평창 올푸드, 주왕산 김치, 옥과 맛있는 김치 등 3개 사회적 기업이 김치 600여 포기를 기부, SK의 행복한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민서 평창 올푸드 대표, 윤종선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대표, 김창주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무, 진효 대한 불교 조계종 스님, 지동섭 SK 수펙스 추구 협의회 SV위원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송영욱 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는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함께 김장을 직접 담가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대규모 행사 대신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를 구매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SK 관계자는 “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증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국내산 재료 사용과 지역 주민 고용 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다”며 “2022년부터는 SK스토아가 홈쇼핑 특별 방송을 통해 김장 나눔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의 김치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지동섭 위원장은 “SK의 김장 나눔이 우리 이웃과 다양한 기업, 지역의 더 큰 행복을 만드는 소셜 임팩트로 작동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성금 120억 전달

SK는 지난 11일엔 지동섭 SV 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 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2345억원에 달한다. SK 관계자는 “올해 경기 부진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말 성금 규모를 지난해와 같이 120억원으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SK 그룹은 앞서 지난 4월 강원도 강릉 산불과 7월 전국 집중호우 당시에도 각각 성금 20억원씩을 지원하고, 관계사마다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지난 2월에는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지원했다.

SK 관계자는 “SK는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 정신 협의회(ERT) ‘다 함께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해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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